제목 | [보도자료]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막바지 준비 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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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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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도시디자인담당관_보도자료(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엑스포)2 수정.pdf 다운로드 |
[보도자료]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막바지 준비 한창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 막바지 준비 한창 - 오는 11월 28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행사에 해외패널 및 UD 전시업체 확정 - □ 제주특별자치도는‘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개막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11월28일부터 3일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주국제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 유니버설디자인의 실제적 모델을 보여주는 전시분야에는 현대자동차(웨어러블 로봇)를 비롯해 19개 전시업체가 참여하고 80종 이상의 다양한 UD와 관련된 물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유니버설디자인이 실현되는 제주를 위한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하는 학술세미나에서는 좌장에 김태일 제주대학교 교수와 함께 기조연설에는 곽봉철 국립한국복지대학교 교수, 주제연설에는 우창윤 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회장, 스가와라 마이코 동양대학교 교수(일본), 줄리아 카심 前 영국 왕립예술학교 헬렌함린센터 수석연구원(영국)이 참여한다. □ 시민들이 참여하는 UD-Spot 시민평가단 운영에는 제주 한짓골 중앙로 상점가(관덕로 8길)를 UD-Spot으로 지정하고 UD 전문가(정회준 서울과학기술대 디자인학과 박사)와 시민평가단의 현장 실사 및 평가회의를 통해 문제점 및 대안 제시 등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 UD 관광정책 토론회에는 좌장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한국관광학회장)을 포함하여 이봉구 동의대학교 국제관광학과 교수 등 6명 발표자들과 함께 접근 가능한 UD 관광 확대를 위한 제주의 UD 관광 정책방향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 기타 부대행사로 UD 개념과 필요성을 직접 알아볼 수 UD 퀴즈 맞추기 및 장애인, 노인, 임산부 키트를 통한 실생활 체험과 안마, 네일아트,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한방(침,뜸)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로 14회를 맞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UD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 및 전시도 할 예정이다. □ 고우석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올해 처음으로 유니버설디자인 엑스포가 개최되는 만큼 유니버설디자인을 향유하고 저변 확대를 위한 성공적인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체계적인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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