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 환승도우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센터에서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지하철 환승역을 이용할 때 엘리베이터와 휠체어리프트를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교통약자들에게 위치와 환승
최단경로를 안내해줍니다.
센터는 장애인들이 수도권 77개 환승역의 모든 환승경로를 직접 조사해 요약한 것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이 지하철을 환승할 때 필요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센터는 현재 안드로이드용으로만 배포됐으며, 아이폰용 앱은 늦어도 1월 초에는 설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