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CBS]장애인 의원, 장애인 관련 의정활동에 열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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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5. 12. 24 |
장애인 의원, 장애인 관련 의정활동에 열심 특히 1급 지체장애인인 장향숙 의원과 1급 시각장애인인 정화원 의원은 본인들이 장애인이고, 그 누구보다 장애인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의정활동도 관련 분야로 특화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은 지난 9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장애인 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 24명으로 <장애인정책모니터단>을 구성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지난 2004년과 2005년 국정감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들 세 의원을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니터단은 2004년 국정감사와 2005년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장애인특별위 원회 등의 회의 자료를 분석해 각 의원 별 장애인 관련 정책질의 내용을 분석하고,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 직접 참여해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특히 평가의 중점을 둔 부분은 법안 제정 대표 발의 여부. 법안이 통과되면 가산점을 부여해 실질적으로 장애인 정책에 기여했는지 여부를 따져서 평가했다. 이런 평가기준에 근거해 장애인 정책과 관련한 각 상임위 별 우수 의원도 따로 선정했다.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전재희 의원과 환경노동위원회 열린우리당 우원식 의원, 교육위원회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 기타 상임위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이 각각 상임위 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의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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