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디지털타임스] 웹와치, 사회적 기업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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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
등록일 | 2010. 12. 28 | ||
웹와치, 사회적 기업 승인 웹와치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전액 출자한 주식회사로 공공기관ㆍ지방자치단체ㆍ공기업의 웹사이트 개발, 웹 표준 및 웹 접근성 진단, 컨설팅, 인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사회 취약계층의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 서비스라는 사회적 기업의 지정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심사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웹와치는 전체 20여명의 직원 중 10여명의 중증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또 내부 교육과 실무 경험을 통해 직원들의 기술력을 향상시켜 정부 조달시장에서 요구되는 기술등급을 확보했다. 이범재 웹와치 대표는 "2015년까지 공공기관과 민간 웹사이트의 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장애인 IT인력의 육성과 사회 서비스의 제공을 목표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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