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도시 `장애인 행복도시`로 만든다 |
장애인·노약자 이동권 보장 장애인단체, 도시구축 및 제도 과정에 참여 |
입력 : 2005.12.27 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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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벽없는 도시`로 건설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모범적인 장벽없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도시계획시설이나 건축물, 교통수단, 설계원칙 등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 장애인관련 단체들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추진위는 `장벽없는 도시구축 및 제도화 방안`의 연구용역을 건국대 장애물없는 생활환경만들기연구소,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편의시설촉진시민연대, 걷고싶은 도시만들기 시민연대 등 4개 기관에 맡겼다. 이 연구용역은 1억9000만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완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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